![[꾸미기]DSC01496.JPG](/files/editor/82b7df02-7eb1-4ac6-b2ac-27a7f70a4936.jpg)
1.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1면 경차 7대, 일반 29대 주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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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싱게물공원 표지석
싱게물공원 입구에 바닷가에서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뜻이 적혀 있는 표지석이다. 주차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표지석이 있다.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여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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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상의 자전거 도로
제주 환상 자전거길은 약 234Km의 해안 길을 따라 제주 한 바퀴를 일주할 수 있도록 해안로에 조성한 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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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주의 해녀
제주해녀는 기계 장치 없이 맨몸과 오로지 자신의 의지에 의한 호흡 조절로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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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담
원담이란 제주 해안 조간대에 돌담을 쌓아 밀물을 따라 들어온 물고기들을 썰물에 수심이 얕아지면서 그 안에 자연적으로 갇히게 하여 들어온 물고기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돌담으로 제주의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법의 일종이다. 원담의 길은 바다 위에 돌로 조성해 놓은 길로 휠체어 이용인 경우 접근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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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리여등대
제주도의 등대 여행으로 Top 3 속하는 싱게물산책로에 있다. 등대 접근로 바닥면은 요철이 심하고 길이 8m, 경사각도 10도의 오르막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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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생태체험장 다금바리 조형물
해안공원 안에 인공으로 조성된 다리를 통해 한국남부발전 국제풍력센터로 해서 주차장까지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이다.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공원 중간 해안에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물고기 조형물이 이색적이다. 싱게물공원의 최고의 아름다운 순간은 노을이 질 때이다. 신창해안 도로로 이어지며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멀리 차귀도와 수월봉이 함께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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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투명카약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산책로 따라가면 우측에 투명 카약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에메랄드 바닷속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카약 체험을 하려면 계단을 이용해서 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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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고라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파고라 쉼터이다. 이곳은 새롭게 조성된 곳으로 쉼터 주변으로도 휠체어 접근이 가능해 주변의 풍경과 목장 해역의 풍경을 고즈넉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파고라 쉼터로 가는 접근로는 경사 12도, 길이 30m의 오르막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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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용천수 (남탕, 여탕)
용천수가 솟는 이곳에 옛날 이 마을 사람들은 식수, 빨래, 몸을 씻던 곳이다. 지금도 이용되고 있는 제주도에서 몇 안 되는 용천수다. 용천수 접근은 계단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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