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추천화장실
일반화장실(남녀구분)
월령리 선인장 마을은 바닷가 바위와 마을의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곳에 선인장이 널리 분포되어 자라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429호로 지정된 이곳은 멕시코가 원산지인 `손바닥선인장'이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밀려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자리를 잡은 곳이다. 월령리 마을은 집 울타리 돌담에 선인장을 심어 뱀이나 쥐의 침입을 방지하고 소염제, 해열제 등으로 쓰기도 한다. 또한 선인장은 내건성이 강해 심한 가뭄에도 좀처럼 말라죽는 일이 없이 잘 자라고, 특히 여름철에는 노란색 꽃이 아름답게 핀다. 선인장 해변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한쪽은 푸른 서쪽 바다가 펼쳐지고 다른 한쪽으로는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풍경은 많은 여행객들에게 나만 알고 싶은 여행 장소라며 엄지를 치켜들게 만든다.
▣ 전체코스 (총 1.2km)
1. 출발 (월령포구 공터 주차장) -> 2. 주출입구 (갈래길 우측진행) -> 3. 해변 산책로 데크길 -> 4. 정자(쉼터) -> 5. 데크길 종료 -> 잔디광장 (반환점)
보행약자 접근성 정보![]()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월령포구에서 시작하여 해안가에 마련된 데크로드를 따라 이동하는 코스이다. 이 곳은 올레길을 경유하기도 하여 간접적으로도 올레를 체험할 수 있다. 10도 이하의 오르막(내리막)이 중간중간 있으며, 반환점에 다다를 때쯤 데크길이 끝나는 부분이 길이가 짧고 경사가 심해서 수동휠체어는 동반인의 보조가 필요하다.
▣ 보행약자 추천코스 (총 1.2km) 1. 출발 (월령포구 공터 주차장) -> 2. 주출입구 (갈래길 우측진행) -> 3. 해변 산책로 데크길 -> 4. 정자(쉼터) -> 5. 데크길 종료 -> 잔디광장 (반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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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자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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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잔디광장과 해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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