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주차장
주차 후 바로 보이는 곳에 매표소가 있다. 노면은 아스콘이고 매표소 하부 유효 공간이 있어서, 매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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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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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표소 (주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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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스 시작점 (1코스, 2코스, 3코스, 4코스)
산굼부리를 오르내릴 수 있는 길은 총 4가지 코스로 되어 있다. 바로 올라가는 코스는 계단을 이용하고, 휠체어를 타는 이용자는 평평한 제주 돌길을 따라 올라가서 억새 길을 따라 내려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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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주돌길 코스
제주 현무암으로 된 이 길은 휠체어 등을 출입할 수 있도록 한편을 넓은 판석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넓이는 약 120cm 정도로 되어 있다. 일반통행이 아니라 양방향이기 때문에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며, 이 길은 평지를 지나 7~11도의 오르막(내리막)이 분화구 정상까지 진다.
접근성: 휠체어 이용인은 동반인의 이동지원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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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르막 끝
산굼부리의 높은 위치에 올라서게 되면, 저 멀리 한라산과 억새풀이 어우러져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산굼부리는 억새철에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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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쉼터
정상부에 설치된 쉼터이나 실제로 휠체어는 이용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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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산굼부리 분화구 전망대
정상에 있는 데크로드(나무)로 된 전망대이며, 굼부리의 분화구 모양을 살필 수 있는 공간이다. 더불어 지금까지 올라온 길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돌길을 따라오면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도 마찬가지로 약 8~10도의 오르막이 있어서 휠체어 이용자는 각별한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다. 전망대는 진입하는 곳이 경사로가 완만하지만 폭이 좁아서 교차 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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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상 및 초소
정상은 평평한 평지이며, 올라가는 부분 경사로가 14도가 된다. 동행인과 함께 가면 좋다. 주변에 있는 망원경은 계단으로 되어 이용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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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억새길
양쪽으로 억새가 심어진 곳으로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돌길과 마찬가지로 제주 현무암 포장 옆으로 판석길로 되어 있는 길이다. 돌길보다 코스가 짧아서 그만큼 경사도가 높아진 길이다. 휠체어 이용자는 내리막으로 이용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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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늘계단
계단을 통해 단기간에 갈 수 있는 곳이지만, 휠체어는 접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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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슴상
산굼부리의 설화가 담겨있는 한록지 사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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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구상나무숲길
구상나무는 해발 500~2000m의 습기가 많은 숲속에서 잘 자란다. 암수가 한 그루이며 생육은 어릴 때는 그늘을 좋아하고 자라서는 햇빛을 좋아한다. 토종 품종의 나무인데,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팔리고 있다. 넓은 판석이나 포장이 된 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높아서 휠체어의 접근에 어려움이 생긴다. 노면이 상당히 불규칙한 곳이다. 갈수록 흙길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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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팔각정
팔각정 앞에 14도 정도의 급경사 내리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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